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runt : 공격의 예봉많은 기업들은 스스로를 개편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개편은 원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유충에서 태어난 나비는 그냥 유충이 아니며, 더 나아지고 더 개량된 유충도 아니다. 나비는 전혀 다른 생물이다. 개편은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 번의 변신을 해야 이루어진다. -리차드 파스칼(미국 컨설턴트·경영학자) 올바른 성태도나 성행동, 이성에 대한 지식 등등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등불이 된다. 섹스가 자신을 옭아매는 함정이 되는 것을 피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묘약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남녀 모두, 특히 개방적인 성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성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성문제로 인한 피해자는 대개 여성이기 때문이다. -홍성묵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의 싸움에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진다.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손자 반복 순환이라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거기에서 하늘과 땅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 인생의 소장(消長), 국가의 성쇠도 이와 같다. -역경 포도주는 새 술일 때에는 신포도와 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맛이 좋아진다. 지혜도 똑같은 것이다. 해를 거듭함에 따라 지혜는 닦여진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multilateral : 다자간의, 다변적인육체를 쓰지 않으면 인간이나 짐승이나 살아갈 수 없습니다. 육체를 씀으로써 우리는 만족하고 기쁨을 누릴 것이며 나아가 건강이 좋아질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최고의 길입니다. -톨스토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