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막심 고리끼 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자사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오늘의 영단어 - Scriptures : 성경오늘의 영단어 - democracy : 민주주의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부부간에 동반자로서의 우정을 형성하라.오늘의 영단어 - censor : 검열관, 감찰관: 검열하다, 검열하여 삭제하다오늘의 영단어 - RADAR : RAdio Detecting And Ranging: 에이다, 전파탐지기오늘의 영단어 - bronchitis : 기관지염오늘의 영단어 - startup : 초창기, 창업